2020-01-17~2020-01-21 타이베이 계양역 도착 김포공항까지는 차를 타고 계양역까지 가서 주차장을 이용했다. 역과 주차장과의 거리가 짧아 편리하다. 김포공항과 쑹산공항은 인천공항과 타오위안공항보다 도심과 가까운 공항이라 비교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첫 대만여행 일본어 가능한 가게가 많아 놀라웠다. 택시에는 대부분 일본어 OK라는 사인이 붙어 있다. 자동차는 대부분 일본 브랜드였고 일본 본사인 편의점, 회전스시, 화장품가게가 많았다. 전철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마을버스 수준에 사이즈가 많아 키가 큰사람에겐 불편한 편. 쉐라톤 그랜드 타이페이 호텔 호텔 내부에 거대한 홀이 있고 뷔페로 사용하고 있었다. 객실 복도에서 바라보면 옛날 우리나라 복도식 아파트 단지가 생각 난다. 까오지 딘타이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