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ook

커피덴셜

minihong 2016. 1. 10. 15:21


커피덴셜 - 송인영


coffee와 confidencial(비밀의, 은밀한)의 합성어이다. 커피를 어떻게 타고 어떻게 마시느냐 보다는 커피업계는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이야기.

커피를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질감과 무게감을 바디(body)라고 한다. 커피를 여러종류 마시다보면 맛은 비슷하지만 맹물같은 느낌이 있고 크림마냥 무겁게 느껴지는 커피가 있었는데 그런 느낌을 뜻하는 것 같다. 바리스타와 바리스타 대회에 대한 이야기는 잘 와닿지가 않아서 빠르게 읽고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