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관련 서적 4권
도쿄여행을 준비하는 중이다. 네이버 검색만으로는 너무 비슷비슷한 얘기 뿐일 것 같아서 책을 보기로 했다. 가볍게 볼 책인데 여러권 사오긴 그렇고 근처 도서관에서 한웅큼 빌려와 읽었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남기성도쿄 관광의 교과서적인 책이다. 비행기를 예약하고 가방싸는 것부터 도착하고 나서 무엇부터 해야할 지 3박 4일로 짜여져있다. 가장 유명하다 싶은 곳들은 거의 소개되어 있다. 다만 혼자가기엔 심심한 공원이나 신사, 쇼핑센터, 시장등이 섞여있어서 나에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았다. Tokyo - viction:ary 디자이너스러운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딱 알맞는 책이 보였다. 짤막짤막하게 멋진 장소들을 소개해 준다. 취향을 타는 것도 있고 소개한 장소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