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공간 Doda 블로그를 둘러보다 게임 성향 심리테스트로 미니맵이란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요. 게이머로써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예전에도 괜찮았던 게임이 있으면 루리웹의 해당 게임 게시판에 찾아가 간단히 게임 리뷰를 작성하곤 했었는데요. 그렇게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적어보고 공감받기 좋은 공간 같습니다. 각 게임 플랫폼별 업적을 한곳에서 단순 게임 커뮤니티라면 대체제가 많고 반드시 게임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서비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데요. 미니맵에서는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와 같은 게임 플랫폼의 도전과제/업적을 통합해서 연동해 줍니다. 각각의 플랫폼에서 확인했던 게임 업적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깃허브처럼 볼 수 있는 게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