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팟과 함께 뜁니다 첼린저스로 일주일에 3번 만보를 뛰는 챌린지를 걸고 뛰곤 했는데요. 플러스팟으로 하는 챌린지가 떠 있길래 신청하였습니다. 플러스팟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있는 스팟에 가서 체크인을 하면 포인트를 받는데요. 그 외에 정리가 필요한 킥보드가 있다면 정해진 지역으로 가지고 갈 경우에도 포인트를 받습니다. 안 그래도 토스 만보기 개편 이후 정해진 스팟에 가면 보상받는 기능이 없어져 아쉬운 찰나에 동일하지만 좀 더 개선된 기능의 앱이어서 재밌게 사용했습니다. 만보기만 채우기에는 조깅을 이어가기에 성취감이 부족했는데 스팟 체크인을 하며 포인트를 얻는 방식은 목표보다 조금 더 뛰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뛰게 만드는 데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기존 버전의 토스 만보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