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5

노코드로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 2주차

회사일이 바쁜 틈에 강의를 하나 완주하려니 쉽지 않네요. 쉬는 날 몰아서 하기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2주차에 배우게 된 Webflow 기능 3가지 Webflow의 CMS 기능 워드프레스와는 구조가 다른 CMS 기능이어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조금 헷갈렸습니다. 워드프레스의 CMS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정해져있지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 쓸 것은 쓰고 아닌 것은 비워두는 형태로 썼었는데요. Webflow에서는 CMS로 어떤 정보들을 받을 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도가 높다보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워드프레스에서는 페이지를 오갈 때 뒤로가기를 눌러서 이전 페이지 리스트 페이지로 돌아간 후 다른 페이지를 선택해서 들어왔지만..

Diary 2023.05.13

노코드로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 1주차

Webflow로 웹사이트 만들기 배워보기 Webflow를 배워볼 계기가 생겼습니다. 당장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만들면서 혼자서도 배울 수 있겠지만 원하는 대로 웹사이트가 동작할지는 미지수이고 다른 툴보다 허들이 높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Webflow 5주 수업이 생겨 신청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는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강의를 보고 따라 하는 게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잡고 갈 수 있어서 오히려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lementor와 달랐던 점 1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Webflow에서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웹플로우는 Wordpress의 Elementor와 달리 HTML, CSS의 기본 구조를 어느 정도..

Diary 2023.05.07

ChatGPT로 10분만에 웹사이트 만들기 - 스파르타코딩클럽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는 이전에도 무료 강의를 몇 가지 수강했었고 웹개발 종합반도 결제해서 수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ChatGPT는 떠오르는 버즈워드가 되면서 가입 후 테스트로 써보기도 하고 코딩관련 모르는 질문은 ChatGPT로 질문해 보고 답변을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조금만 지나면 개발자들이 구글링 대신 ChatGPT를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tGPT로 웹사이트 만들기 때맞춰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도 ChatGPT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무료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쭉 훑어보니 기본 HTML/CSS에 대한 설명이나 Github에 퍼블리싱하는 방법들은 기존 무료 강의와 동일하나 ChatGPT로 어떻게 대신 코딩을 시키느냐가 재밌었습니다. ChatGPT는 텍스트로만 답변을 하는 AI..

Diary 2023.04.13

스파르타 코딩클럽 5주 간의 웹개발 종합반

수강을 시작한 계기 지난번 다녀온 스파르타 오피스 데이 이후 관심 있게 찾아보다가 5주 웹개발 종합반을 신청해서 수강완료했습니다. 8년 차 스타트업계의 디자이너로 일해오면서 항상 개발자가 부족한 환경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좀 더 디자이너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Wix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웹 빌더로 간단한 웹페이지는 직접 만들어 업무에 사용했었구요. 피그마로 작업하면서 그려놓은 컴포넌트들을 직접 코드베이스로 만들어서 바로 쓸 수 있게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디자인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여러 인력이 동원되어 개발되었다는 글은 많이 보았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여건이 그렇지 못했거든요. 개발 일지 시작하기 스파르타에서..

Diary 2023.01.18

스파르타 코딩클럽 Office Day

2022년 10월 13일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오피스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메모만 해두었는데 지금이라도 블로그에 정리해 둡니다. 스파르타 오피스 데이는 예전에 접속해 둔 UI/UX 디자인 단톡방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응모를 통해서 당첨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런 오프라인 모임은 간간히 참석했었는데 오랜만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사무실을 둘러보니 사무실에서 일하는 열띤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사무실 자리가 조금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는가 싶었지만 사람들 분위기,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아서 오히려 장점으로 보였네요. 저 또한 스타트업에서 오랫동안 일해 보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공유오피스가 아닌 별도 오피스로 넘어온 다른 스타트업의 사무실 분위기는 그동안 본 적이 없..

Diary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