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에는 듣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말하는 존댓말이 다양한데요. 회사,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할 때 쓰는 존댓말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할 때가 있어 문득 의문점이 생기곤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 말하는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쓰고 있어서 몇가지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손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수고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손윗사람에게 말할 때 주로 사용하는 표현고생하셨습니다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인사 또는 감사 표현을 대신 사용)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적어 놓은 6가지 표현 모두 상대를 존중하는 말에 해당하지만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쓰이곤 합니다. 명확한 규칙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눈치껏 골라 쓰게 되는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