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low 3

웹플로우를 다시 선택한 이유

Wix, 아임웹, Elementor를 거쳐 다시 Webflow 최근에는 다시 Webflow로 브랜드 웹사이트를 만드는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한창 많이 쓰던 Wordpress + Elementor 조합을 내려놓고 2019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쓰지 못했던 Webflow에 제대로 입문해보고 있는데요. 스파르타코딩클럽으로 5주 차 강의를 들었지만 실제로 내 작업에 적용하기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이론으로는 많이 들었지만 Sketch나 Figma처럼 캔버스에 자유롭게 그리는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박스 모델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그려나가는 것은 Webflow에 있는 수십 개의 버튼들을 클릭해 보면서 몸으로 깨달아야 했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눈에 익고 나니 Elementor에서는 하지 못했던 디자인을 Webf..

Review/Product 2023.12.16

노코드로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 2주차

회사일이 바쁜 틈에 강의를 하나 완주하려니 쉽지 않네요. 쉬는 날 몰아서 하기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2주차에 배우게 된 Webflow 기능 3가지 Webflow의 CMS 기능 워드프레스와는 구조가 다른 CMS 기능이어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조금 헷갈렸습니다. 워드프레스의 CMS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정해져있지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 쓸 것은 쓰고 아닌 것은 비워두는 형태로 썼었는데요. Webflow에서는 CMS로 어떤 정보들을 받을 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도가 높다보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워드프레스에서는 페이지를 오갈 때 뒤로가기를 눌러서 이전 페이지 리스트 페이지로 돌아간 후 다른 페이지를 선택해서 들어왔지만..

Diary 2023.05.13

노코드로 완성도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 1주차

Webflow로 웹사이트 만들기 배워보기 Webflow를 배워볼 계기가 생겼습니다. 당장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만들면서 혼자서도 배울 수 있겠지만 원하는 대로 웹사이트가 동작할지는 미지수이고 다른 툴보다 허들이 높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Webflow 5주 수업이 생겨 신청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는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강의를 보고 따라 하는 게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잡고 갈 수 있어서 오히려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lementor와 달랐던 점 1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Webflow에서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웹플로우는 Wordpress의 Elementor와 달리 HTML, CSS의 기본 구조를 어느 정도..

Diary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