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돈을 줍니다. 20원. 간단한 동전 벌기로 혹해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평일에 만보 가까이 걷는 데다가 해당 스팟에 가기만 해도 20원을 주는 스팟이 많아서 하루에 100원 이상을 벌 수 있었는데요. 캐시슬라이드처럼 소소한 재미를 주곤 했습니다. 토스 포인트는 CGV나 Steam 구매에 사용하기 처음에는 포인트를 모두 통장으로 환전했었는데요. 어느샌가 통장으로 옮기는데 수수료가 500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 원이 모이면 옮길까 하다가 토스페이가 사용처가 여럿 생기면서 영화를 볼 때나 게임을 구입할 때 할인용 포인트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없어지는 캐시 스팟 2022년 여름 때만 해도 강남구에는 스타벅스, 지하철 역 근처면 20원을 벌 수 있는 스팟이 3군데 이상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