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맥과 아이폰을 쓰면서

minihong 2017. 3. 1. 20:17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아예 안쓰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맥과 아이폰을 사용한다.

제품을 고르고 사용성을 고민하는데 내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노트4와 윈도우를 사용할때는 중간중간에 세팅을 바꾸는데 시간을 들였다. 

애플과 맥을 사용하고 부터는 불편한 점이 있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해서 해결하려하지만 왠만한 경우는 순정 상태의 옵션을 사용하려고 한다. 왜 그렇게 디자인된 건지 배경을 찾아보기도 한다. 

애플의 UX에 몸을 맡기다 보면 가끔씩 애플에서 이런 뜻을 가지고 이렇게 디자인했구나 하고 느낌이 온다. 그것이 내가 디바이스를 편안하게 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