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소감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스팀에 출시된 후 확장팩인 선브레이크까지 릴리즈 되고 나서 130시간 정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이번 라이즈는 새로운 요소들은 많았지만 역시 근본적인 부분은 재탕이라 느끼게 되어 금방 지루해졌네요. 100시간까지는 재밌었지만 그 이후에 또 수집요소를 채우기에는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요소로 나온 밧줄벌레와 벌레철사 기술로 기믹은 재미있었지만 게임의 속도감이 지나치게 빨라졌는데요. 그만큼 몬스터의 속도를 높여서 난이도를 맞춘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마무리는 모드와 치트 트레이너로게임을 즐기는 데는 다양한 취향이 있고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은 개발자가 의도한 난이도에서 사전 정보 없이 게임을 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