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소소식탁

minihong 2018. 5. 14. 20:47

홍제역 근처에 있던 돈까스 집

역 근처 골목 안에 있다고 해서 적당한 체인점이나 가겠거니 했는데 제법 괜찮은 가게가 나왔다. 인테리어에 특별히 돈을 쓴 것 같지 않지만 센스가 좋다.

로제돈까스 8,000원

고기가 제법 두툼하다. 소스가 많아 한 공기 더 시켜서 비벼먹어도 될 정도. 샤보텐에서 느꼈던 감질맛을 여기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