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는 7년전에 접했었고, 그 때에도 주전자나 페트병을 모델링 하면서 튜토리얼 책 한 권을 때운 적이 있다. 지금에 와서는 GUI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간간히 이미지 소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보니 더이상 쓰지 않을 줄 알았던 라이노와 키샷을 간간히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라이노를 자주 쓰지 않다보니 까먹는 툴의 위치나 명령어 때문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훑어보니 튜토리얼에 대한 내용 외에도 앞부분에 있는 디자인에 대한 개요 부분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 많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예전 것이 더 좋은 것 같아”라던가, “A와 B를 좀 섞으면 어떨까?”와 같은 이야기는 디자이너를 힘들게하는 주된 요인이며,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실무에서 겪게 될 미래이기도 합니다. -20p 그렇기에 올바르게 해석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