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ouls II : Scholar of the First Sin 다크소울3의 여운이 오래 남다 보니 스팀 세일 기간에 DLC가 포함된 합본편으로 다크소울2를 구매했습니다. 3편을 140시간 정도 즐겼는데 2편은 80시간정도 플레이했네요. 아름다운 매튜라 사전정보없이 일단 시작하다보니 처음엔 비슷한 분위기구나 싶었지만 매튜라에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빛이 밝게 들어온다 뿐이지 항상 노을이지고 있어서 배경음악과 같이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네요. 죽은 사람들의 세계이다보니 시간이 변하지 않아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트여있는 공간은 다크소울 시리즈 내에서는 몇 개 되지않기에 더 반가웠던 것도 있네요. 시간에 따른 날씨 변화는 없는 대신 장소에 따라서 비가 항상 내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