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읽은 '내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만으로는 원하는 만큼 '미라클 모닝'을 해내지 못해 또 한 권에 비슷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저번에 읽은 의 내용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 하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일주일 동안도 누구나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그렇게 새벽 기상을 했을 때 이후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은 어떨까요. 원대한 목표를 정했다면 일어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저에게 큰 허들은 우울함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합니다. 그런데 목표한 시간에 맞춰 잠이 들지 못하면 그만큼 목표한 기상 시간에 일어나기 힘들어지는데요. 이게 누적이 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