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를 보다가 덥석 구매한 자기계발서 우연히 유퀴즈에서 구글 디자이너를 인터뷰한 것을 보았는데요. 쭉 보다 보니 어느새 결제하게 된 책입니다. 마침 만료 기한이 다가오는 교보문고 마일리지도 모두 털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부터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 영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구요. 한국과 미국의 회사를 오가면서 있었던 경험과 그 바탕으로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본인의 마인드는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에 대해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눈에 밟히던 문장들만 인용구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맥락 없이 가져오다 보니 어색한 부분은 조금 고쳐 썼습니다. 기존 솔루션이 여전히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음에도 그 솔루션을 진부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