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의 대표 이미지는 Bing AI image 생성기로 생성했습니다. 약속 잡으려고 되는 시간을 핑퐁 하며 물어보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직원을 채용하려고 할 때, 제가 기억하는 경영지원 팀원이 하던 일은 지원자와 메일을 2~3회 주고받으면서 면접 일정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은 한 번에 일정을 잡기 어렵고 갑작스럽게 지원자가 일이 생기면서 전화통화로 면접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고 면접관에게 공유를 하는 모습들을 보아왔습니다. 규모가 큰 중견 이상의 기업들은 면접 일정을 통보하고 이 날 안되면 지원이 취소되는 식에 안내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에도 통보받은 면접 일정을 맞추기 위해 휴가나 반차를 어떻게는 내서 다녀오는 모습을 보곤 했습니다. 되는 시간은 처음엔 디스콰이엇이란 스타트업, ..